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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국세 1000억원 탑’ 수상...건설업계서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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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4, 2019, 15:03:25

2004년부터 매년 납세의 날 기념해 포상

 

[인더뉴스 이수정 기자] 건설업계에서 지난 2013년 이후 6년만에 성실 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 납세의 탑’ 수상 기업이 나왔다. 2004년부터 매년 납세의 날을 기념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호반건설은 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1000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한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모범 납세자, 모범 기업 수상자, 대한상공회의소, 국세청, 관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호반건설은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1천억 원 탑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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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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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2025.10.01 11:33: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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