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을 기반으로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도 실현 가능한 데다 세종시의 무궁무진한 미래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는 세종시 내에 개인 보유 주택 3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2017년 주택소유통계’ 조사 결과 2017년 11월 1일 기준 전국 주택 1712만3000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496만4000호로 나타났다.
시·도 기준으로 보면 외지인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37.4%(8만6000호 중 3만2000호)였으며 전국 평균인 13.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2·3위인 충남(17.9%)과 인천(17.0%)도 크게 앞선다.
특히 대부분의 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연립형이나 땅콩주택 등의 형태로 무늬만 타운하우스였던 곳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 새롭게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단독주택 단지)가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리는 듀얼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혜움건설㈜이 세종시 고운동에 1만9587㎡ 규모의 대지에서 선보이는 블록형 주택단지 ‘세종 네이플리브(NEIPLIV)’는 우수한 1-1 생활권 입지를 갖고 있다. 또한, 브랜드 아파트에 비견되는 단지 조성을 기반으로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시 1-1생활권 B5 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전원주택 네이플리브는 세종시 타운하우스 단지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고운뜰공원에 인접해 ‘그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국사봉 산책 초입에 위치, 산책로 코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총 54세대로 지어지며 단독주택 A타입 19세대, B타입 6세대, C타입 2세대, D타입 4세대 총 31세대와 타운하우스 E타입 20세대와 F타입의 3세대 총 23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는 가족실과 팬트리, 세탁선반, LED조명 등이 갖춰져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A타입은 보조주방, 창고, 야외데크 등 용도가 다양한 공간 설계가 적용되며 B타입은 활용성이 큰 야외데크, 테라스 등으로 낭만이 살아있는 공간 설계를 채택했다. C타입은 다양한 방향의 조망과 실내외 공간활용이 우수한 설계가 도입됐다.
D타입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현관 필로티 설계로 독립적인 작업실 등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했다. 2가지 주택형의 T타입 타운하우스는 여타 타입에 없는 3층 다락방 설계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공간 설계를 계획했다.
고운동주민센터(체육시설, 도서관 등) 및 가재마을cgv, 대형마트, 정부세종청사 등을 단지에서 차량 10분 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락·두루 유치원(혁신유치원) 및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한 가락초, 두루초·중·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명문학군도 품었다.
세종 네이플리브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전, 청주 등 주변 도시 접근성을 갖춰 통근에 어려움이 없으며 세종시 1, 2번 버스노선 및 외곽순환로와 BRT순환노선뿐만 아니라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 계획)와 KTX청주 오송역과 인접한 다양한 교통망이 구비됐다.
세종시의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네이플리브와 같은 단지형 단독주택은 일반적인 개인 단독주택 시공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네이플리브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록형 단독주택 세종 네이플리브 관련 정보 확인과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