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어떤 봄소풍 계획중이세요?”...웅진식품, ‘소풍 지원 이벤트’ 진행

URL복사

Thursday, April 18, 2019, 09:04:35

봄소풍 계획 소개하면, 추첨 통해 10명에 ‘자연은 요거’ 1박스 지원
과일과 유산균이 어우러진 음료..복숭아·사과·파인애플 총 3가지 맛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자연은 요거와 함께 행복한 봄 나들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18일 웅진식품은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봄소풍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봄소풍 계획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웅진식품의 ‘자연은 요거’가 경품으로 지원된다.

 

‘자연은 요거’는 상큼한 과일과 유산균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음료다. 풍성한 과즙에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특허번호: 제10-1800632호)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 사과 그리고 파인애플 총 3가지의 종류로, 취향에 맞게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5일까지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봄소풍 계획을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즐거운 봄소풍을 위한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 혹은 ‘자연은 요거풋풋 사과’ 340mL 24개입 한 상자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전기성 웅진식품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이해 봄소풍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은 요거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배너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