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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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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9, 2019, 09:04:02

교육부 등과 장애이해드라마 제작∙음악재능 장애청소년 교육 협력 약속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삼성화재가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장애학생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 오후 세화여자중학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식이 이후에는 세 기관이 함께 제작한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오늘도 안녕’ 상영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공감 교육·문화 사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으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애이해 교육영상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청소년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뽀꼬 아 뽀꼬’와 ‘비바챔버 앙상블’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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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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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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