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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의 ‘특별한 보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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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9, 2013, 14:08:33

강민호·송승준 롯데야구팀 선수가 보험증권 전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부산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험증권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보험증권 전달식 행사에서는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송승준 선수가 함께 참여했다. 선수들은 롯데손보 7월 우수고객에게 고객과의 약속증서인 보험증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자이언츠 티셔츠 및 싸인볼 증정, 즉석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도 마련됐으며, 보험증권 전달식 후 롯데자이언츠 대 넥센히어로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손해보험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인 고객만족 및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부산지역 우수고객 감사행사를 마련했다. 9월에도 8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험증권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영하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 이사는 롯데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이 필수불가결하다지속적으로 고객중심 경영체제를 굳건히 해나감으로써 내실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는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기부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아동 구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기금을 적립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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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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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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