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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의 ‘특별한 보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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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9, 2013, 14:08:33

강민호·송승준 롯데야구팀 선수가 보험증권 전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부산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험증권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보험증권 전달식 행사에서는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송승준 선수가 함께 참여했다. 선수들은 롯데손보 7월 우수고객에게 고객과의 약속증서인 보험증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자이언츠 티셔츠 및 싸인볼 증정, 즉석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도 마련됐으며, 보험증권 전달식 후 롯데자이언츠 대 넥센히어로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손해보험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인 고객만족 및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부산지역 우수고객 감사행사를 마련했다. 9월에도 8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험증권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영하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 이사는 롯데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이 필수불가결하다지속적으로 고객중심 경영체제를 굳건히 해나감으로써 내실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는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기부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아동 구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기금을 적립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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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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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실패해도 행복하면 괜찮아” 메시지에 2030 열광

삼성생명 “실패해도 행복하면 괜찮아” 메시지에 2030 열광

2025.07.20 23:04:4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연초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라는 슬로건에 아래 기존 보험 콘텐츠 틀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 삶과 정서에 깊이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결과라고 삼성생명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올해 2분기부터는 '젊음과 가능성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개인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보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슬로건에 담긴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보험상품과 보장에 대한 단순안내를 넘어 시대변화에 따라 재정의된 보험의 역할과 의미를 콘텐츠에 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적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콘텐츠에 2030세대도 적극 화답하고 있습니다. 연초 12만명에 머물던 삼성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개월여만에 2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관련 상호작용(좋아요·댓글·공유등)은 700여건에서 8000여건으로 11배가량 큰폭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워는 연초 대비 2배 이상 늘어나 9만명을 넘었고 콘텐츠에 대한 반응(좋아요·댓글·저장등) 또한 3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유튜브 웹예능 '망중왕전'이 있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망중왕전은 '망해야 우승하는 오디션'이라는 역발상에 토대를 둔 콘텐츠입니다. 다양한 실패를 겪은 참가자 사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최종우승자는 100만원의 '갱생지원금'을 받습니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시대적 정서를 위트있게 반영해 젊은세대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거의 오늘 뭐하셨나요', 2030세대 딸의 시선으로 보험설계사 엄마의 하루를 담은 '내일은 FC', 금융상식을 알아보는 게릴라 퀴즈쇼 '보험 들고 챌린지', AI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생활과 관련된 보험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궁금해리 알려달리'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별리' 캐릭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브랜드 정체성을 2030세대에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랜덤 음료 뽑기', '직장인 명언시리즈' 등 직장인의 일상과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콘텐츠는 수차례 공유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젊은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언어로 쉽게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일상에 응원과 감동을 전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파트너'로서 삼성생명의 이미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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