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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별 60개 적립’...스타벅스, 20주년 기념 골든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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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0, 2019, 13:06:23

오는 30일까지, 사이렌 오더 주문 고객 대상 퀴즈 이벤트 진행
문항당 ‘참여별’, ‘정답별’, ‘골든별’ 적립..계정당 1일 1회 참여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개점 20주년을 맞이하는 스타벅스가 지난 주부터 시작된 ‘별빛 추억 공모전’에 이어, 최대 60개의 ‘별’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내일(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중 사이렌 오더로 주문·결제, 수령 완료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원 계정당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1999년부터 2018년까지각 연도별로 스타벅스와 관련된 퀴즈가 매일 1문항씩 20일간 스타벅스 앱을 통해 출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사이렌 오더로 주문·결제한 제품을 수령한 후 발송되는 앱 팝업을 통해 바로 참여하거나, 추후 스타벅스 앱 내 ‘마이 스타벅스 리뷰’ 메뉴에서 퀴즈를 진행하면 된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9월 런칭 이후 현재까지 50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또는 스타벅스 앱에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면 이용할 때마다 ‘별’이 적립되며 ▲웰컴 ▲그린 ▲골드 레벨에 따라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의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방문별 적립과는 별도로 퀴즈에 참여하기만 하면 ‘참여별’ 하나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고, 정답을 맞히면 ‘정답별’ 하나가 추가로 또 적립된다.

 

20일간 참여해, 모든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골든벨별’ 20개가 또 추가로 증정된다. 이에 따라 20일간 매일 퀴즈에 참여해 모든 정답을 맞힌 회원의 경우 최대 60개의 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든 문항의 정답은 7월 4일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참여별은 참여 다음날 바로 적립되며, 정답별과 골든벨별은 정답 발표 다음 날인 7월 5일(금)에 적립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일부터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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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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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2025.07.25 12:06:2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25일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대출금액 5억원(법인대출) 및 1억원(개인사업자대출) 이하 사업자대출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의 샘플을 추출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6월말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의 우회수단으로 사업자대출이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강력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이날 가계부채 점검회의에 처음 참석한 온라인연계투자금융협회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대출이 규제우회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주담대 한도를 관리하고 과잉·과장광고를 제한하는 등 자율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달대비 둔화되고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축소된 것으로 미뤄 6·27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 상승압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이달 21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80%로 강화된 만큼 전세대출 취급현황 등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금융위는 부동산시장 과열시 바로 추가규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일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세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이라며 "향후 주택시장 과열과 주담대 증가추세가 더욱 안정화될 때까지 이번 대책의 이행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추가 강화, 거시건전성 규제 등 준비돼 있는 추가조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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