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style 라이프스타일

민다, 여름방학 맞아 日 대마도 숙소·배편 최대 30% 할인

URL복사

Tuesday, June 11, 2019, 16:06:33

JR큐슈고속선 ‘비틀’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이벤트 통해 전동 자전거 무료 제공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해외 자유여행 플랫폼 민다가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대마도 여행객을 위한 숙소·배편 할인 행사를 연다.

 

민다(대표 김윤희)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마도 숙소·배편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대마도’를 연결하는 JR큐슈고속선 ‘비틀(BEETLE)’과 제휴한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민다에서는 대마도 숙소 할인을, JR큐슈고속선은 대마도 선박 ‘비틀(BEETLE)’ 할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숙소는 평일(월~목) 기준으로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한인민박 예약 후 해당 바우처를 캡처해 인증하면 비틀 선박을 ‘특별 기획 운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숙소 예약자 중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링크를 댓글로 남기는 회원 선착순 10명에게 대마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동 자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민다 관계자는 “대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깝게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이자 대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이러한 이유로 각종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일본의 감성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회원들의 숙소 예약 문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 예약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수준 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여행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마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민다, JR큐슈고속선 두 회사의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