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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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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19:07:02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신한생명

 

◇ 전보

 

<본부장 직무대행>▶NewLife추진본부장 직무대행 조형엽 ▶디지털ICT본부장 직무대행 겸 ICT금융개발팀장 김주홍 <부서장>▶CPC기획팀장 이영재 ▶FC사업팀장 김도한 ▶제휴사업팀장 김병호 ▶제휴마케팅팀장 조동현 ▶NewLife추진팀장 임현진 ▶경영기획팀장 이성원 <지점장>▶중계지점장 이문엽 ▶강남지점장 김명환 ▶중부지점장 이영재 ▶인천지점장 이수형 ▶수원지점장 박세근 ▶광명지점장 이길상 ▶안산지점장 조태현 ▶춘천지점장 이진호 ▶강릉지점장 양재훈 ▶보령지점장 이태훈 ▶대구지점장 윤상경 ▶안동지점장 박새미로 ▶리더스FM지점장 최용길 ▶서울RM지점장 최진억 ▶신일산지점장 김희윤 ▶충주지점장 임해정 ▶신대구지점장 노혜원 <센터장>▶인사팀 직원행복센터장 송종민 ▶SK김포센터장 곽희정 <파트장>▶CPC기획팀 상품기획파트장 김종태 ▶마케팅팀 상품마케팅교육파트장 최영호 ▶FC영업지원팀 FC육성파트장 최요한 ▶제휴사업팀 DB운영파트장 이후경 ▶계리팀 최적가정운영파트장 신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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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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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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