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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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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19:07:02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신한생명

 

◇ 전보

 

<본부장 직무대행>▶NewLife추진본부장 직무대행 조형엽 ▶디지털ICT본부장 직무대행 겸 ICT금융개발팀장 김주홍 <부서장>▶CPC기획팀장 이영재 ▶FC사업팀장 김도한 ▶제휴사업팀장 김병호 ▶제휴마케팅팀장 조동현 ▶NewLife추진팀장 임현진 ▶경영기획팀장 이성원 <지점장>▶중계지점장 이문엽 ▶강남지점장 김명환 ▶중부지점장 이영재 ▶인천지점장 이수형 ▶수원지점장 박세근 ▶광명지점장 이길상 ▶안산지점장 조태현 ▶춘천지점장 이진호 ▶강릉지점장 양재훈 ▶보령지점장 이태훈 ▶대구지점장 윤상경 ▶안동지점장 박새미로 ▶리더스FM지점장 최용길 ▶서울RM지점장 최진억 ▶신일산지점장 김희윤 ▶충주지점장 임해정 ▶신대구지점장 노혜원 <센터장>▶인사팀 직원행복센터장 송종민 ▶SK김포센터장 곽희정 <파트장>▶CPC기획팀 상품기획파트장 김종태 ▶마케팅팀 상품마케팅교육파트장 최영호 ▶FC영업지원팀 FC육성파트장 최요한 ▶제휴사업팀 DB운영파트장 이후경 ▶계리팀 최적가정운영파트장 신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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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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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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