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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학생 대외활동 ‘유대감’ 모집...다음달 8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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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18, 2019, 09:08:00

서류·면접 후 최종선발..5G·사회공헌 등 콘텐츠 마케팅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유플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5기를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18일 디지털 기획·홍보 대외활동 유대감을 다음 달 8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라는 뜻이다.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와 사회공헌·고객감동활동을 소재로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이다. 지원 분야는 ▲창의적인 주제 발굴 및 기획 ‘IT/TECH’▲영상 촬영 및 편집 ‘영상’ 등 두 개로 구분된다.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유대감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올라온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 면접으로 진행된다. 우선 다음 달 10일 서류합격자 발표와 함께 사전 과제가 공지될 예정이다. 이후 20일 면접에 이어 23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5기는 27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내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유대감 5기에게는 매월 활동비 20만 원이 지급된다. 활동 기간에는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교육이 병행된다. 매달 활동 우수자와 우수 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주고 최우수 활동팀은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대학생 서포터즈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5G 서비스로 달라진 일상과 2030 세대가 공감하는 소재 등 대학생이 가진 생각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유대감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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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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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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