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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의류청정기로 옷·공기 모두 케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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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19, 10:09:30

의류관리·의류건조·공간청정·공간제습 기능 갖춰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코웨이 의류 청정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의류관리·의류건조에 이어 공간청정·공간제습 기능까지 갖춰 한 제품으로 옷과 공기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의류 청정기를 렌탈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 의류 청정기는 외출할 때 입은 옷의 겉과 안감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에어샷 옷걸이’ 기능을 갖췄다.

 

이어 ‘나노 미스트’를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제거하고, ‘저온 건조’로 옷감 손상 없이 옷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의류청정기 더블케어의 바지 주름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클립형 방식보다 진화한 ‘양문형 덮개’ 방식으로 바지 주름을 반듯하게 펴고 생활 구김을 없앤다.

 

의류 관리·건조뿐만 아니라 설치 공간의 공기 청정·제습도 지원한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맞춤형 필터·탈취 필터·초미세먼지 집진 필터로 구성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하루 7ℓ 대용량 공간 제습 시스템은 습도를 맞춰 결로·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렌탈 시 위생 관리 전문가의 관리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개월마다 방문해 전문 장비로 에어샷·토출부·흡입부를 꼼꼼하게 케어하고, 필터 교체와 함께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 늘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렌탈의신 관계자는 “실내 공기 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공기청정가전이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 잡는 주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시장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의 공식판매처 렌탈의신은 정수기·공기청정기·안마의자·스타일러·인덕션·건조기 등 렌탈 관련 문의를 받고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창에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전문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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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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