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신세계그룹

URL복사

Monday, October 21, 2019, 15:10:03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이마트

 

◇ 선임

 

<대표이사> ▶강희석

 

◇ 승진

 

<상무> ▶판매본부장 이해주 ▶CSR담당 박승학 <상무보> ▶S-LAB장 박창현 ▶가공일상담당 황운기 ▶PK마켓 BM 이혜정 ▶신선2담당 최진일

 

◇ 전보

 

<부사장보> ▶노재악 Trades&소싱본부장 <상무> ▶곽정우 그로서리본부장 ▶서보현 비식품본부장 ▶재무담당 강승협 ▶법무담당 손천식 <상무보> ▶헬스&뷰티담당 박정례 ▶판매4담당 박시용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

 

◇ 전보

 

<부사장보> ▶전략실 이주희 ▶기획전략본부장 정동혁

 

▲신세계푸드

 

◇ 승진

 

<상무보> ▶매입담당 임형석 ▶올반Lab담당 민중식

 

◇ 전보

 

<상무> ▶베이커리담당 공병천 ▶FS담당 이인호 ▶CSR담당 김석봉

 

▲신세계건설

 

◇ 승진

 

<상무> ▶기전담당 윤석희 ▶지원담당 김정선 ▶골프장담당 겸 레저담당 서화영

 

◇ 전보

 

<부사장보> ▶공사총괄 문길남 <상무> ▶공사담당 김문경

 

▲신세계I&C

 

◇ 승진

 

<부사장보> ▶IT사업부장 손정현 <상무> ▶ITO1담당 정아름

 

▲신세계조선호텔

 

◇ 승진

 

<대표이사> ▶한채양 <상무> ▶지원담당 임영준

 

◇ 전보

 

<상무> ▶류재영 운영담당 겸 서울호텔총지배인

 

▲신세계L&B

 

◇ 승진

 

<상무> ▶지원담당 이상호

 

▲이마트에브리데이

 

◇ 승진

 

<상무> ▶매입담당 홍호림 ▶지원담당 배창환 <상무보> ▶B2B사업담당 김근만

 

◇ 전보

 

<상무> ▶개발물류담당 최상혁

 

▲이마트24

 

◇ 승진

 

<상무보> ▶지원담당 박용일 ▶개발지원담당 강인석

 

▲신세계프라퍼티

 

◇ 승진

 

<상무> ▶점포기획담당 기인주 <상무보> ▶사업지원담당 이임용

 

▲신세계TV쇼핑

 

◇ 승진

 

<상무> ▶New Tech담당 주용노

 

◇ 전보

 

<상무> ▶지원담당 김맹

 

▲SSG.COM

 

◇ 승진

 

<상무보> ▶Daily상품담당 이종수 ▶SCM운영담당 안철민 ▶플랫폼개발담당 이은주

 

◇ 전보

 

<상무> ▶영업본부장 겸 마케팅담당 최택원 <상무보> ▶플랫폼기획담당 한동훈

 

▲신세계프라퍼티

 

◇ 전보

 

<상무보> ▶지원담당 신동우

 

▲이마트부문

 

◇ 승진

 

<상무> ▶기획팀장 김성태 ▶재무팀장 전상진

 

▲전략실

 

◇ 전보

 

<상무> 재무팀장 전상진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쿠팡,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 ‘에코백’ 도입…친환경 배송 주도

쿠팡,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 ‘에코백’ 도입…친환경 배송 주도

2025.07.22 15:29: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가칭)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프레시백의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 방식의 프레시백 테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 지역에서 에코백 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합니다. '에코백'은 장보기 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로 쿠팡의 박스리스(Boxless) 포장으로 대표되는 PB(Plastic bag)포장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PB는 얇은 두께(0.05㎛)의 배송용 봉투로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에코백은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최소 80g의 초경량 재질로 배송 송장을 떼지 않아도 되고 지퍼 형태로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송 포장을 분리 배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생적이면서 열고 닫기 편해진 '뉴 프레시백' 테스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 프레시백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등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보냉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쿠팡은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 보냉성은 높이면서 기존 프레시백 무게와 큰 차이가 없는 뉴 프레시백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스트 지역의 소비자들은 친환경과 위생, 편익 등에 대해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프레시백이 아닌 종이 박스로 신선 식품을 주문하던 고객들도 뉴 프레시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 프레시백은 수거 시 기존 프레시백처럼 펼치지 않아도 되기에 배송기사들의 작업도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근로감독 이후 "프레시백을 펼치는 작업이 업무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측면이 있다"라며 업무 경감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프레시백은 국내 유일 다회용 보냉 배송용기로 스티로폼 등 배송 포장 사용을 줄인 쿠팡의 대표적인 친환경 배송입니다. 프레시백 사용을 통해 하루 평균 약 31만개의 스티로폼 상자 사용을 줄여 연간 여의도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토지에 연간 9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CLS는 시범 운영을 진행하면서 개선 사항들을 확인한 후 전국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CLS 관계자는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친환경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에코백'과 '뉴 프레시백' 시범 운영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연구 개발 등 상당한 투자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