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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전기레인지 ‘하이퍼 하이라이트’ 렌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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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4, 2019, 17:11:08

미세먼지·유해가스로부터 자유로워 인기..‘터보 모드’ 등 4가지 조리 기능 갖춰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미세먼지로 환기가 어려워지고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가 늘면서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를 대체하는 추세입니다. 유해물질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전기레인지를 렌탈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전기레인기 ‘하이퍼 하이라이트(CER-03)’를 렌탈 상품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코웨이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렌탈의신과 브랜드 전용관 ‘코웨이 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 하이라이트는 화력이 강한 하이퍼 대화구를 갖췄습니다. ‘터보 모드’를 켜면 2.7kw 고출력으로 가열되면서 조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하이퍼 대화구는 기존 제품보다 조리시간을 약 56%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코웨이 하이퍼 하이라이트는 요리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4가지 조리 모드를 지원합니다. 터보 모드 외에도 화구 크기를 조절해주는 ‘싱글·듀얼 모드’, 음식의 온기를 유지해주는 ‘보온 모드’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독일 쇼트세란의 글라스 상판과 80년 전통의 E.G.O사 발열체 등 안정성 있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가정용 파워 코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 전기 설치공사가 필요 없습니다. 이동이 편리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전기레인지 렌탈 구매 시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종합몰 렌탈의신은 코웨이뿐만 아니라 LG, 쿠쿠, 대림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 전기레인지를 모아 렌탈로 판매합니다. 여러 제품을 비교 검색하기에 편리합니다.

 

코웨이 렌탈 제품 상담과 사은품 문의는 ‘렌탈의신’이나 ‘코웨이 렌탈의신’으로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하면 됩니다.

 

한편 렌탈의신은 현재 ‘렌탈의신 가을감사제’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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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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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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