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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근 후 100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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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7, 2019, 09:11:45

3040세대 위한 미래설계전략 등 주제로 강의 진행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 세대의 은퇴설계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퇴근 후 100분’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세미나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미래설계전략,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인 최재산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팀장과 박지현 팀장이 진행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신청 마감되는 ‘퇴근 후 100분’ 행사를 보며 고객들의 은퇴정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며 “신한은행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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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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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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