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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방탄소년단 ‘Liiv M’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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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3, 2019, 14:12:54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메시지 영상으로 표현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 ㅣ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을 3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Liiv M’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지원 특별법(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국민은행이 금융업 최초로 통신업에 진출한 통신 브랜드입니다. 광고 영상은 총 4편으로 TV, SNS, 극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광고는 방탄소년단이 KB국민은행 ‘Liiv M’의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광고의 핵심슬로건인 ‘바꾸면 바뀐다’는 리브모바일이 지향하는 서비스의 방향성을 표현했습니다.

 

리브모바일로 바꾸면 고객의‘가입절차·통신비·금융인증·통신생활’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바뀌게 되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벌써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세번째 광고로 이번 촬영현장에서의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친 만큼 광고영상도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Liiv M은 앞으로도 좋은 통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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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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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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