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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 렌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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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6, 2019, 17:12:18

청호나이스 ‘휘카페-Ⅳ 엣지’..정수·냉수·온수·얼음·에스프레소 커피 제공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정수뿐만 아니라 얼음과 커피까지 제공하는 정수기를 렌탈의신에서 렌탈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가로 29cm 크기 소형 사이즈로 다양한 공간에 쉽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를 렌탈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기기 한대로 정수·냉수·온수·얼음·에스프레소 커피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29㎝ 초소형으로, 외관은 고급 LED 창을 장착해 디자인했습니다. 용량은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를 담을 정도입니다. 또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전기 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발기 하나로 제빙·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청호나이스만의 특허 제빙기술도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강점으로 꼽힙니다.

 

얼음 모양은 노즐 분사 방식을 적용해 투명하고 깨끗한 튤립꽃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한편 휘카페-Ⅳ 엣지에선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커피 3종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커피캡슐은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에서 현재 총 7종의 캡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브랜드 공식 판매처 렌탈의신에서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청호나이스뿐만 아니라 코웨이·LG·현대렌탈케어·쿠쿠 등의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를 맺고 있는 종합렌탈몰입니다.

 

렌탈의신은 현재 연말 맞이 ‘렌탈의신 가전렌탈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할인 혜택·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상담이나 문의는 렌탈의신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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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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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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