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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7년 연속 수능 만점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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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7, 2019, 09:12:34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디지털대성(068930)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2020학년도 수능 기준 7년 연속 수능 전 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대성마이맥은 지난 2014학년도부터 집계를 시작해 2020학년도 수능까지 매년 전 과목 만점자를 배출해왔습니다. 2014학년도 33명 중 17명, 2015학년도 29명 중 17명, 2016학년도 16명 중 13명, 2017학년도 3명 중 3명, 2018학년도 15명 중 12명, 2019학년도 9명 중 8명이 대성마이맥 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지난달 시행된 2020학년도 수능에서는 만점자 15명 중 10명도 대성마이맥 유료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7년 간 총 만점자 수의 67%가 되는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성마이맥 수능 인강 상품인 19패스가 주목받고 있다”며 “19패스는 파격적인 수강료 19만원으로 수능과 내신 모든 강좌를 2021학년도 수능까지 무제한 수강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작년에 처음 선보인 후 1년 만에 18만명의 수험생이 수강할 만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다”며 “스타 강사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탐 임정환, 과탐 윤도영, 한국사 권용기 등을 포함한 전 강사진의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성마이맥은 19패스를 올해까지만 19만원에 판매한다고 공지했습니다. 19만원이라는 수강료는 오는 31일까지만 유효하며 2020년에는 수강료가 변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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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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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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