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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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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31, 2019, 14:12:43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DB손해보험

 

◇승진

 

<부서장> ▶ 시스템기획파트 윤원기 ▶ 인사파트 김영희 ▶ 장기U/W기획파트 김정훈 ▶ 장기U/W센터 허강웅 ▶ SIU지원파트 신배식 ▶ 수도권장기보상부 옥정한 ▶ 동서울대인보상부 이원호 ▶ 대구대인보상부 박상현 ▶ 융자부 오승준 ▶ 부동산금융부 임장희 ▶ 인프라운용부 박상면 ▶ 일산사업단 정해천 ▶ 동부사업단 권순필 ▶ 원주사업단 조윤호 ▶ 안양사업단 김도완 ▶ 평택사업단 김진혁 ▶ 진주사업단 김경민 ▶ 대구사업단 박상준 ▶ 안동사업단 박창서 ▶ 서울사업단 권건우 ▶ 대경사업단 최용준 ▶ 인터넷자동차사업부 서병철 ▶ 다이렉트지원파트 박대근 ▶ 신시장지원파트 안근호 ▶ 위험관리연구소 조대환 ▶ 기업4부 이민우 ▶ 뉴욕지점 김남윤

 

◇전보

 

<부서장> ▶ 경영기획파트 박권일 ▶ 경영관리파트 최재붕 ▶ HRD파트 이강훈 ▶ SIU운영파트 김양태 ▶ 장기보상지원파트 이태호 ▶ 강북대인보상부 안영수 ▶ 강남대인보상부 임혁수 ▶ 부산대인보상부 박순만 ▶ 호남대인보상부 이규복 ▶ 일반계정운용부 송정국 ▶ 특별계정운용부 박동일 ▶ 조직지원파트 김장락 ▶ 서부사업단 노병국 ▶ 의정부사업단 김종렬 ▶ 강남사업단 강민규 ▶ 경인本지원팀 박기영 ▶ 수원사업단 이정환 ▶ 안산사업단 김진정 ▶ 부산本지원팀 윤재원 ▶ 부산사업단 백외철 ▶ 서부산사업단 이상식 ▶ 울산사업단 김승철 ▶ 대구本지원팀 이상호 ▶ 서대구사업단 박상범 ▶ 충청本지원팀 김재민 ▶ 충북사업단 김병덕 ▶ 청주사업단 서동원 ▶ 목포사업단 박재범 ▶ 순천사업단 박호석 ▶ 전주사업단 황성택 ▶ 군산사업단 기현 ▶ GA영업지원파트 채진욱 ▶ 광화문사업단 김태식 ▶ 여의도사업단 권순태 ▶ 경기사업단 조재면 ▶ 부경사업단 문창준 ▶ 신사업기획파트 이주엽 ▶ 인터넷장기사업부 권오경 ▶다이렉트사업2부 윤재웅 ▶ 신시장보험부 박종선 ▶ 기업2부 김병은 ▶ 기업5부 강점수 ▶ 투자심사1파트 박인배 ▶ 투자심사2파트 유서현 ▶ GA영업기획파트 이문훈 ▶ 방카사업1부 강영선 ▶ 방카사업2부 최인호 ▶ 환경책임보험부 김현용 ▶ 채널사업부 유범석 ▶ 일반업무기획파트 박영준 ▶ 기업보험대리점부 신효철

 

◇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 대표이사 박찬선

 

◇ DB CSI

 

▶ 대표이사 김창호

 

◇ DB CAS

 

▶ 대표이사 윤석준

 

◇ DB CNS

 

▶ 대표이사 홍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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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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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올해 261 상승…파티는 끝났을까?

두산에너빌리티, 올해 261% 상승…파티는 끝났을까?

2025.07.24 08:50:2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올해들어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지난 23일까지 종가기준 261% 상승했습니다. 지난연말 1만7550원으로 마무리한 주가는 23일 6만3400원을 기록했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린것은 핵심사업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 SMR(소형모듈원전), 가스터빈 3대 사업을 축으로 사업포트폴리오 조정하며 체질을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가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장중 7만2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찍은 후 방향성을 탐색하는 분위기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파티가 끝난걸까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방향성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세분출 후 잠시 쿨링타임을 가지는 중"이라고 표현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중'이라는 겁니다.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지만, 향후 사업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증권사들은 대체로 이런 분위기 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요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방향성은 동의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성장사업의 구체적인 수주들이 확인돼야 하고, 투자자들은 다소 '긴호흡'이 필요하다고 제시합니다. 최규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과 산업내 두산에너빌리티 입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견고하다"며 "성장사업, 특히 SMR과 가스터빈 관련 신규수주가 나와야 보다 정교한 손익개선폭을 계산하고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지난 23일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23일 목표주가를 8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대형 및 소형원전 밸류체인에서 대안을 쉽게 찾기 어려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초 주요 고객들로부터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습니다. 그는 "팀코리아의 체코원전 계약이 6월 체결되면서 약 4조원의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또한 올해 중에 체결될 전망"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형 원전에서 원전 주기기 뿐만 아니라 터빈 및 기타 부품 등 기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참여하고 있어 기여도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 체코원전 이후 신규 해외원전 수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나 2028년에는 국내 원전 2기 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LOI를 체결한 폴란드 원전(2기)과 UAE 원전 (2기)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웨스팅하우스향 원전 주기기 계약도 2026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NuScale Power이 진행중인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도 진척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 올해말~내년초 중으로 Pre-FID 체결이 예상되며 하반기중 1~2개의 신규고객 발주도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다소 낯선 접근을 합니다. 그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10년 후를 봐야한다"며 긴호흡을 주문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지난 10일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사업의 진정한 이익 회수기는 2030년대이지만, 주가는 기다리지 않고 미리 상승하고 있다"며 "당사는 성숙기로 예상되는 2035년을 기준으로 동사의 적정가치 계산을 시도했다. 불확실성이 크지만 그래도 어떤 주식은 10년 후를 봐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2030년 두산에너빌리티(자회사 제외) 영업이익을 2조6000억원, 2035년은 5조800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그 근거가 되는 정량적 가정으로 ▲팀코리아가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매년 1건(2기)의 대형원전 수주, ▲웨스팅하우스향으로 연간 4~8기 분량의 대형 단조부품 납품 ▲글로벌 SMR 시장 20GW 내외로 성장 및 이 중 30% 점유율 차지 ▲가스터빈 2030년 이후 매년 10기 수주 등을 제시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적정주가를 9만2000원으로 제시하면서 "올 하반기에는 한미정상회담, 7월 23일 ‘AI Action Day’, SMR 및 가스터빈 수주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이 모멘텀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아직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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