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기업 디지캡(197140)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CES 2020’에서 ONEMedia와 함께 OTA·OTT 통합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디지캡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와이파이로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싱클레어의 OTT앱을 실행하면 동시에 OTA를 시청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한편 디지캡은 코스닥시장 상장사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ATSC 3.0 기반 지상파 UHD 방송솔루션과 보호솔루션 상용화를 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북미시장에서 시험방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