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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 진행...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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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7, 2020, 09:01:48

오는 19일 단 하루, ‘청정원’ 및 ‘집으로ON’ 인기 상품 대상
추가 할인 쿠폰 및 선착순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일 단 하루 동안 할인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제는 ‘집으로ON’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는 파격 특가 이벤트로, 청정원과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의 인기 제품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할인 품목은 설 선물세트부터 청정원의 베스트셀러인 ▲원물간식 츄앤(고구마·군고구마·크랜베리·군밤·감) ▲마시는 홍초 ▲간편 안주 안주야(夜) 등 HMR(가정간편식)부터 가공 식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입니다.

 

추가 할인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청정원 네이버 스토어를 찜하거나 소식받기를 하면 추가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으로ON 네이버 ‘스토어찜’이나 ‘소식받기’를 한 고객 대상으로는 배송비만 결제하면 집으로ON ‘밥이 될 곤약(200g)’ 2개와 ‘노니주스 석류(70ml)’ 10개가 선착순 무료 제공된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밖에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도 증정될 예정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청정원’을 검색한 뒤 ‘네이버 쇼핑’에서 ‘청정원 브랜드 감사제’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 감사제는 그 동안 청정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청정원 인기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고,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상의 ‘집으로ON’은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고품질의 별미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7년 3월 론칭됐습니다. 지역별 유명 맛집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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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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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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