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렌탈의신 “겨울철 실내공기는 가습공기청정기로 건강하게 관리하세요”

URL복사

Wednesday, January 22, 2020, 06:01:00

공기청정·가습 기능 동시에 해결..쿠쿠·청호나이스 등 렌탈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날씨가 추워 난방기구를 오래 켜다 보면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이에 따라 적정습도 유지를 돕는 미니가습기나 탁상용 가습기를 사려는 소비자가 늘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 탓에 환기가 어려워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가습공기청정기’가 인기입니다.

 

21일 종합렌탈몰 렌탈의신에 따르면 청호나이스 ‘이과수 폭포청정기’는 공기청정기와 실내 분수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본체 앞면에 있는 선을 따라 물이 흐르면서 실내용 미니 분수 역할을 합니다.

 

‘하이브리드 습도 조절방식’이 제품 내부 히터로 물을 가열하고 공기청정 필터를 통과한 청정 바람을 물 위로 통과 시켜 가습량을 높입니다.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물 입자가 매우 작아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자외선 살균기를 장착해 세균 발생도 억제합니다.

 

 

이과수 폭포청정기는 세계 최초로 물 필터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물 필터와 자외선 살균필터가 미세먼지를 물로 녹이고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해 줍니다. 또 새집증후군 주범 포름알데히드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쿠쿠 ‘인앤아웃 에어 안심 가습 공기청정기’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안심헤파 필터, 큰 먼지 제거 프리필터, 냄새 제거 탈취 필터, 유해 물질 제거 기능성필터 등 4가지로 미세먼지를 차단합니다. 일반 가습기와 달리 세균보다 작은 미세수분 입자로 세균이 올라탈 수 없습니다. 또 일반 가습기 수분 입자보다 미세하고 가벼워 넓은 공간까지 도달합니다.

 

인앤아웃 에어 안심 가습 공기청정기는 전원선이 없는 무선 형식으로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휴대폰처럼 충전식으로 사용합니다.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습도 조절을 한 번에 해주는 가습공기청정기 제품은 브랜드 공식 종합렌탈몰 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에서는 현재 ‘가전렌탈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인 혜택 및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세탁기, TV, 냉장고, 무선청소기, 비데, 매트리스, 의류관리기 등 브랜드 렌탈 제품 상담 및 사은품 문의는 렌탈의신 홈페이지나 대표번호,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에서 할 수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9부 능선 넘었다…젠슨 황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9부 능선 넘었다…젠슨 황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2024.11.25 09:37: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005930]의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해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하고 있다"고 말하며 납품 시기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24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앞서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HBM3E 8단·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이라며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젠슨 황 CEO가 직접 납품 작업 속도에 대해 언급하며 삼성전자의 HBM이 본격적으로 납품이 시작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한다면 삼성전자 역시 AI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실적 반등을 노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엔비디아 역시 SK하이닉스[000660]에 집중되어 있는 수급 상황에 선택권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블룸버그는 젠슨 황 CEO가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공급업체로 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은 언급했지만 삼성전자는 거론하지 않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 납품을 시작해도 기존 경쟁사(SK하이닉스, 마이크론) 대비 납품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사가 이미 물량 공급을 선점했기에 삼성전자의 납품 몫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의 엔비디아 납품 관계는 향후에도 흔들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4일 열린 'SK AI 서밋'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엔비디아는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나올 때마다 SK하이닉스에 더 많은 HBM을 요구하고 합의된 일정도 항상 앞당겨 달라고 요청한다"며 "지난번 젠슨 황과 만났을 때 HBM4 공급을 6개월 당겨달라고 했다"고 젠슨 황 CEO와 만난 일화를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해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노력했지만 테스트 통과가 지연되며 납품 시기가 늦춰졌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차세대 HBM 기술 개발을 위해 HBM 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HBM 주도권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기존 HBM3E 제품은 이미 진입한 과제용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개선 제품은 신규 과제용으로 추가 판매해 수요 대응 범위를 늘려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내 해당 제품의 양산화를 위해 고객사와 일정을 협의 중"이라 밝히며 HBM3E의 개선 제품 준비도 진행 중입니다. 6세대 HBM인 HBM4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맞춤형 HBM 사업을 위해 대만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의 협업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