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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마친 신한카드 홈페이지...간편비밀번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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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0, 2020, 11:03:06

액티브 엑스 설치 생략..PC·모바일 화면 통합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 홈페이지가 보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이 많습니다. 간편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가능해졌고 보안 프로그램 설치 과정도 생략됐습니다.

 

10일 신한카드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홈페이지 전면 개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6자리 간편비밀번호’입니다. 홈페이지 로그인을 위해 아이디를 만들 필요가 사라진 셈입니다.

 

액티브 엑스(Active X)와 같은 보안 프로그램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 로그인 시 고객별로 맞춤화된 콘텐츠가 자동으로 추천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이밖에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어느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같은 화면을 접할 수 있습니다.

 

유태현 디지털First 본부장은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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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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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이운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삼양사, 이운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11.04 11:26:3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그룹은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행한 조치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 내부에서 성장한 임원 3명이 계열사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삼양사는 이운익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화학1그룹장도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1992년 입사 후 베트남EP 법인장,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AM BU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패키징은 윤석환 내정자를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삼양홀딩스 IC장과 미래전략실장을 맡아온 인물입니다. 삼양KCI 대표이사에는 안태환 내정자가 발탁됐습니다. 안 내정자는 삼양KCI 전략마케팅팀장과 영업마케팅부문장을 거쳤습니다. 세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습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오승훈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오 대표는 한국IBM, 유진아이티서비스 대표, 티맥스비아이 대표를 거치며 IT와 컨설팅 역량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에는 이동현 실장이 선임됐습니다. 이 실장은 한화솔루션 전략기획팀장, ㈜한화 전략1팀장, 신사업추진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내부 인재 육성과 외부 역량 확보를 함께 추진해 변화 대응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11월 1일부로 시행됐습니다. ☞ 다음은 인사 내용. ◇ 승진 ■ 삼양사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 내정(화학1그룹장,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겸) ▲ 김상욱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장 ■ 삼양패키징 ▲ 윤석환 대표이사 내정 ■ 삼양KCI ▲ 안태환 대표이사 내정 ■ 삼남석유화학 ▲ 최근영 여수공장장 ▶ 신규 선임 ■ 삼양데이타시스템 ▲ 오승훈 대표이사 ■ 삼양홀딩스 ▲ 이동현 미래전략실장 ■ 삼양바이오팜 ▲ 이현수 경영지원PU(Performance Unit)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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