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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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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5, 2015, 16:01:21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 신한생명


◇ 승진

<지점장> ▶강동지점 한재준 ▶서인천지점 서경호 ▶로얄지점 강성미 ▶마산지점 나재욱 ▶춘천지점 조규근 ▶목표지점 백남호 ▶상당지점 조용수 ▶광주SOHO지점 문정연 ▶희망ACE지점 이창욱 ▶경인GA지점 정광복


◇ 전보

<부장> ▶영업교육부 오동현 ▶언더라이팅부 김명환 ▶IT지원부 남기호 ▶IT개발부 김주홍 <팀장>▶드림콜센터 곽희정 ▶시너지추진팀 박상길 ▶보험금심사팀 이주열

<센터장> ▶보험금서비스센터 양동호

<지점장>▶명동지점 정봉현 ▶세운지점 홍영준 ▶프라임지점 장석하 ▶강서지점 김형용 ▶엘리트지점 이수형 ▶의정부지점 이영재 ▶일산지점 이상호 ▶운정지점 이길상 ▶구월지점 김필성 ▶분당지점 한상일 ▶중동지점 이정훈 ▶원미지점 박종일 ▶법일지점 최원기 ▶대구지점 김원우 ▶대구광장지점 강준헌 ▶원주지점 심권보 ▶강릉지점 김건무 ▶익산지점 장익희 ▶순천지점 박전목 ▶광주지점 이준표 ▶서청주지점 이진호 ▶탐라지점 한동석 ▶제주지점 조태현 ▶창원중앙지점 심재은 ▶동대전지점 남미경 ▶센트럴SOHO지점 송주은 ▶구리FM지점 이창우 ▶천안FM지점 최영근 ▶골드FM지점 노희경 ▶부평FM지점 이관미 ▶한성VM지점 오제연 ▶전묵VM지점 한철규 ▶서울VM지점 박상권 ▶중앙VM지점 마명순 ▶부천VM지점 남미라 ▶보람ACE지점 윤종수 ▶드림ACE지점 박현수 ▶강남GA지점 변형문 ▶강서GA지점 국청 ▶광주GA지점 박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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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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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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