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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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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0, 10:05:23

국민은행 영업점 이용..인터넷·모바일로도 지원금 신청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전국의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1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은행 영업점을 통한 지원금 신청은 이날부터 22일까지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창구 상황에 따라 5부제 시행 기간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영업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ARS(1644-8811) ▲고객센터(1588-1688)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이날부터는 재난지원금 포인트를 적립한 후에도 기부금을 정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지원금 신청 당일 오후 23시 30부터 기부금 변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고객들이 포인트가 적립된 다음날 00시 30분부터 희망하는 금액으로 기부금을 감액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행 첫 주에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출생연도에 해당하는 요일을 사전에 확인해 은행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ARS와 고객센터에서도 24시간 지원금 신청과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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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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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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