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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UP]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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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7, 2020, 14:05:59

D.CAMP / Banks Foundation for young entrepreneurs

https://dcamp.kr/
Tel. 02-2030-9300
E-Mail. contact@dcamp.kr

 


디캠프 D.CAMP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51 새롬빌딩 2층 디캠프 / 2F, 551, Seolleung-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 재단소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세대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국은행연합회 사원기관 18개 금융기관(출연 당시 20개)이 총 5,000억원을 출연하여 2012년 5월 30일에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입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2013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인 "디캠프(D.CAMP)"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캠프는 '투자', '공간', '네트워크'라는 창업 생태계의 3대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다양한 창업 생태계 지원 활동을 수행합니다.

 

앞으로도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투자와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의 육성과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 설립 목적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투자', '공간', '네트워크'라는
창업 생태계 3대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 주요 사업

 

 

 

 

  • 초기 스타트업 직·간접 투자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직·간접 투자를 수행합니다. 디데이와 게임오브디캠프로 선발한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와 함께 성장사다리 펀드 출연, 분야별 창업 지원 펀드 조성, 벤처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와 출자 등 다양한 간접투자 프로그램 또한 함께 운용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업무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다목적·컨퍼런스홀, 네트워킹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선릉센터와 입주팀의 집중 근무를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 개포센터, 그리고 스타트업 선발·심사, 멤버십 가입, 공간 예약 등을 위한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

 

  • 공식 프로그램 및 글로벌 교류·협력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디캠프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교육기관/연구소, 대기업/글로벌기업, 지원기관/정부 등 여러 분야의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위한 교류 활동을 추진합니다.

 

▷ 연혁

 

2019• 3월 문재인 대통령 방문(제2차벤처붐 확산 전략 선포식)
2018• 8월 오스트리아 지식경제부장관과 MOU 체결
• 5월 재단 창립 6주년 기념 행사 (금융위원회 위원장 참석)
2015• 11월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및 3개 부처 장관 방문
• 11월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2014• 11월 2014 창조경제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 3월 대만 폭스콘 그룹 궈타이밍 회장 방문 및 MOU 체결
• 11월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3• 3월 디캠프 개관 (선릉 센터)
2012• 5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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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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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 빚탕감 ‘배드뱅크’ 내달 설립…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

장기연체 빚탕감 ‘배드뱅크’ 내달 설립…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

2025.07.11 19:31:0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7년이상 5000만원 이하 개인의 장기채무를 일괄탕감해주는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 일정표를 제시했습니다. 오는 10월중 연체채권 매입을 시작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새정부가 주도하는 이번 정책을 두고 도덕적 해이와 역차별 논란이 한창이라는 점을 의식한듯 금융당국은 '상환능력 철저심사'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금융위는 11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이사장,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장, 이지연 변호사(법무법인 하나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대부금융협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금융위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세부방안을 3분기중 신속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채무조정기구 이른바 '배드뱅크'가 연체채권 매입 즉시 추심은 중단된다고 강조하며 금융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금융위 산하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채무조정기구 설립준비 및 8월 설립, 9월 업권별 연체채권 매입협약 체결개시, 10월 연체채권 매입개시를 목표로 합니다. 캠코는 유흥업 등 부도덕한 부채탕감 가능성이나 외국인에 대한 과도한 지원 등 이번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제기된 우려를 최소화하는 실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는 정부가 2차추경으로 마련한 재정 4000억원을 투입해 캠코 산하에 배드뱅크를 설치하고 7년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개인 무담보채권을 일괄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나머지 4000억원은 1·2금융권이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연합회는 새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민생회복정책이고 2차추경까지 편성된 만큼 신속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도 채무조정기구의 채권매입으로 2금융권 장기연체채권 관리부담이 상당폭 경감되므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관계부처·금융기관으로부터 전달받은 공신력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한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이 없는 정말 어려운 이들의 채무만 소각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채무조정기구가 매입한 채권은 즉시 추심중단되고 소득·재산 심사를 거쳐 소각 또는 채무조정이 결정됩니다. 중위소득 60% 이하, 회생·파산 인정재산외 처분가능재산이 없는 등 상환능력을 상실했다고 판단시 해당 채권은 완전히 소각됩니다. 또 채무에 비해 상환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면 원금 최대 80%를 감면하고 잔여채무는 10년에 걸쳐 분할상환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113만4000명의 장기연체채권 16조4000억원 상당이 소각 또는 채무조정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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