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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UP] 밸런스히어로 Balance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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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4, 2020, 11:06:00

BalanceHero Corp.


  • 회사명 | 주식회사 밸런스히어로 BalanceHero Corp.
  • 웹사이트https://truebalance.io/kr/" target="_blank">https://truebalance.io/
  • 설립일 | 2019.07.17.
  • 회사구분 | 주식회사⋅비상장
  • 설립자 | 이철원(CEO), 이재용(CCO), 이영태(CTO)
  • 주요서비스 | 금융서비스 / 트루밸런스 True Balance(지불, 대출, 쇼핑, 보험)

▷ 회사정보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에서 필수앱으로 자리잡은 트루밸런스(TrueBalance, balance는 통화잔액을 의미)를 개발한 스타트업입니다. 트루밸런스는 5년이 채 안 된 현재 7천만 다운로드를 넘겼으며, 4억명이 넘는 인도 스마트폰 사용자 시장에서 앱 전체 부문 사용률 및 다운로드 수 톱 10위 안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 미션 Mission : 모두를 위한 금융
  • 비전 Vision : 10억 인도인의 라스트 마일 문제를 해결하는 파이낸셜 플랫폼
  • 가치 Value : Customer Centric(가치관의 지향점), Think Bold(태도), Radical Ownership(역량), Candor(개인과 개인과의 관계), Mission Aligned(회사와의 관계)

▷ 주요서비스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True Balance를 개발, 런칭해 선불제 통신요금 잔액확인 서비스로 시작하여, 공과금 납부, 통신요금 충전, 대출, 보험 그리고 이커머스등 인도 10억명의 금융 소외층을 타깃으로 한 핀테크FinTech스타트업 입니다. 

 

▷ 연혁

 

2020• 4월 코로나 보험 상품 출시
• 1월 일일 대출 중개 4만건 돌파
2019• 12월 Cash Note (고객 장부) 출시 
• 10월 기차표 예약 서비스 IRCTC 출시, 디지골드(Digi-gold) 출시
• 10월 NBFC 획득, PPI 갱신 (유효기간 2021년) 
• 10월 시리즈C 투자 유치(NH투자증권, IMM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등)
• 9월 소액현금 대출상품 출시 (Personal loan, Instant cash Loan) 
• 8월 보험 중개 서비스, eKYC (본인금융거래인증) 출시
• 7월 e커머스 서비스 출시 (삼성 피쳐폰 및 스마트폰)
• 6월 3회 할부 상품 ‘Recharge Loan’ 출시 
• 5월 누적 거래액 1100억원, 누적 거래건수 9200만건 달성 
• 3월 첫 대출 상품 ‘Pay Later’ 출시 (20일 만에 일일 판매 1만 건 돌파)
• 2월 7천만 다운로드 돌파, 인도 최대 민간 상업은행으로부터 시리즈 B2 투자유치 
2018• 12월 ICT 기금사업 우수성과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9월 기프트 카드 서비스 출시
• 7월 문재인 대통령 인도 경제 사절단 부대행사 ‘한-인 스타트업 협력 포럼’, ‘한-인 CEO 포럼’, ‘한-인 CEO 라운드 테이블’ 초청
• 5월 DTH (위성방송), 전기세, 가스세 납부 기능 서비스 런칭
• 4월 시리즈B2 투자 유치(라인벤처스, 네이버, 신한은행, TS 인베스트먼트 등)
• 1월 문재인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청와대 초청
(창업혁신기업 대표로 초청)
2017• 9월 5천만 다운로드 돌파
• 7월 한국 기업 최초 인도 PPI(전자결제사업자) 라이선스 획득
• 2월 시리즈B 증액 투자 유치(KDB 산업은행, 캡스톤파트너스, 인터베스트)
• 1월 4천만 다운로드 돌파
• 1월 데이터 분석 기업 ‘알렉스앤컴퍼니’ 인수
2016• 12월 시리즈B 투자 유치(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메가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 11월 3천만 다운로드 돌파
• 7월 1천만 다운로드 돌파
• 4월 인도 전 지역 서비스 확대
• 4월 시리즈A 투자 유치(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2015• 12월 인도 4개 지역 서비스 확대
• 9월 ‘트루밸런스’ 월렛 기능 업데이트
• 3월 1차 초기 투자 유치 (본엔젤스, 메가인베스트먼트)
• 1월 ‘트루밸런스’ 정식 출시
2014• 9월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 알파 출시 in India 
• 7월 밸런스히어로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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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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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2025.05.19 20:50:5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충격이 국내 증시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강등의 원인인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기초체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23.45포인트) 내린 2603.4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56%(11.32포인트) 하락한 713.7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양대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와 부채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AA+)'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미국 국가부채는 이달 17일 기준 약 36조2000억 달러로 우리 돈 5경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년동기 대비 1조6000억 달러(한화 약 2227조5200억원)나 늘면서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지만 증권가는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예고된 이벤트였던 데다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낙폭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무디스는 이미 2023년 1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동일 이벤트마다 관찰되는 낙폭도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무디스에 앞서 등급을 하향 조정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2011년 8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처음으로 등급을 내린 당시 코스피는 3.82% 하락했고 피치가 하향 조정했던 2023년 8월에는 1.9% 떨어졌습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디스 조치는 후행적인 조치로 그동안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온 점을 감안하면 2011년처럼 주식시장에 충격타를 던지는 이벤트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이미 지난 14년 동안 금융시장이 소화했었던 이벤트로 이전 사례들보다 낙폭은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 뿐 더러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미국의 리세션(경기침체) 확률이 상승하고 장기금리가 획기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 펀더멘털이 변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지난 4월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동시 매도 흐름이 나타나자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번 이슈로 한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EU)과 무역 합의를 더 서두르려고 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2011년과 2023년 당시 S&P500 흐름을 참고해 보면 이번 등급 하향으로 주식시장은 단기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지만 향후 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정으로 위험자산에 대해 과도한 경계심리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결국 신용등급 강등은 증시에 조정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최근 관세 협상 기대로 빠르게 주가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단기 차익실현 재료에 국한될 것"이라며 "주식 포지션 축소로 대응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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