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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2020 상반기 최강 상품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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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9, 2020, 13:06:24

상반기 인기 상품 모아 추가 할인 혜택 제공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SK스토아가 ‘2020 상반기 최강 상품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19일 SK스토아에 따르면 ‘2020 상반기 최강 상품전’은 올해 상반기 SK스토아에서 사랑받은 제품들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추가 상품을 구성해 마련한 이벤트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패션·잡화 등 상품군별로 인기상품 20여 개를 선별해 종전 방송 대비 상품 구성을 늘리거나 역대 최저가, SK스토아 단독 구성 등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SK스토아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인 만큼 확실한 할인 혜택을 더해 다시 한번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입니다.

 

SK스토아는 ‘캔디 건조기’를 기존 가격보다 30만원이 할인 된 가격으로 내놓고 ‘유정임 김치’는 동일 가격에 김치 1kg을 추가 제공합니다. 여름 신발 ‘슈마레’는 SK스토아 단독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광명유기, 안방그릴, 뉴트리원 루테인, 프로스펙스 드로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을 PC나 모바일로 구입할 경우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SK스토아는 모바일로 구입시 금액의 30% 적립 혜택을 제공과 이달 간 SK스토아에서 30만원(구매이력 3회 까지 누적가능) 이상 구매시약 6만원 상당의 ‘우리 어촌 행복 꾸러미’도 제공합니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 1그룹장은 “이번 기획전은 올해 상반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업계 1위가 된 만큼 확실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히며 “시원한 혜택 누리시고 즐거운 쇼핑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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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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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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