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임직원들을 위한 조직문화 교육 프로젝트 ‘GROW ON WEDNESDAY’가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GROW’는 팀 단위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내부 학습조직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이 맡고 있는 직무 외에 다양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규모 취미 ▲업무이해 ▲대규모 특강 ▲HR Support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기가 있는 소규모 취미반은 사내·외 인기강의로 심리학, 독서코치와 전직 아나운서의 이미지 메이킹&보이스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GROW 프로그램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이 됐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현 상무(GROW 최고 책임자)CHRO는 “GROW를 진행 하면서 팀 간의 업무 협력이 좋아지고 직원들의 성향도 긍정적으로 변했다”며 “지속적인 강사 발굴과 강의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