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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최대 年 5%금리 ‘첫kiwi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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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6, 2020, 10:07:00

키위뱅크 첫 거래 고객, 키위멤버십 가입 시 금리 우대
기존 고객을 위한 ‘플러스kiwi적금’도 8월 출시 예정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KB저축은행이 최대 연 5% 금리를 적용한 ‘첫kiwi적금’을 출시했습니다.

 

16일 KB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적금은 키위뱅크앱과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1만좌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키위뱅크는 지난 13일 론칭된 KB저축은행 새로운 금융플랫폼입니다. 키위뱅크 출시와 함께 무료 회원제 서비스인 ‘kiwi멤버십’도 선보였습니다.

 

첫kiwi적금은 개인·개인사업자 중 첫 거래 고객에게 기본금리 연 2%, kiwi멤버십 가입 시 우대금리 연 3%를 추가 제공합니다.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로 12개월 정기적금입니다.

 

더불어 kiwi멤버십 런칭 기념으로 기프티콘 행사를 내년까지 진행합니다

 

올해 멤버십 가입 후 예적금 상품을 개설하거나 대출한도를 조회하면 최초 1회 웰컴 선물과 생일기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멤버십을 유지하고 ‘KB국민 kiwibank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있다면 생일선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KB저축은행은 기존 고객들을 위한 고금리 상품인 ‘플러스kiwi적금’도 준비 중입니다. 첫kiwi적금과 마찬가지로 1만좌 한정 판매 예정으로 최대 연 5% 금리가 제공됩니다.

 

기본금리가 연 2%이고 ‘kiwi입출금통장’이나 ‘kiwi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됩니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만기목표금액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설정하면 월 납입금액이 자동 책정됩니다.

 

플러스kiwi적금은 빠르면 8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며 개인·개인사업자는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 Mate)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향후 다양한 제휴채널을 확장해 고객 입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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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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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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