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지난 14, 15일 이틀간 야근과 육아에 지친 여성이 꿈꾸는 마법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당첨자 20명에게 호텔 디너·숙박과 고급 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원데이 매직(One-Day Magic)' 행사는 지난 1월에 실시한 '그녀愛드림' 이벤트 당첨자와 동반 1인을 포함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신사동 고급 뷰티 살롱인 라뷰티코아의 메이크업·헤어·네일 서비스와 일류 스타일리스트의 코디로 일정을 시작했다. 저녁에는 신라호텔에서 웨스턴 디너 코스 식사를 즐긴 후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겔랑 스파에서 휴식을 가졌다.
신라호텔 디럭스룸에서 1박을 보낸 참가자들은 15일 오전 조식 뷔페와 환송 이벤트를 끝으로 원데이 매직 이벤트를 마쳤다.
이날 목영은(26세) 씨는 손편지를 통해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목영은 씨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느라 효도를 못 했다"며 "그간 뒷바라지 해 준 어머니와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무)꿈꾸는e저축보험’ 출시와 함께 일상에 지친 여성들을 위로하고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기 위해 ‘그녀愛드림’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당첨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무)꿈꾸는e저축보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2535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 프로젝트 '청춘愛드림'을 실시하고 있다.
2월에는 시즌2로 일상에 찌든 2535세대 청춘들에게 꿈과 미래를 생각할 여유를 주기 위해 ‘그대愛드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에게는 욕실, 에어컨, 매트리스 등 ‘고난이도 청소 3종 세트’ 서비스와 라이프플래닛 청소박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