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LG전자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까시나(Cassina)’와 협력해 전시용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관람을 원하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LG전자는 전시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을 까시나 대표 디자이너 3인방인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피에르 잔느레(Pierre Jeanneret), 샬롯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작품들과 함께 배치했습니다.
LG전자는 전시장 1층에 48형 컬럼 냉장고, 24형 컬럼 와인셀러 등으로 주방과 거실을 통합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까시나는 LC4 라운지 체어(LC4 Lounge Chair), 옴브라 도쿄 체어(Ombra Tokyo Chair), 캐피톨 콤플렉스 오피스 체어(Capitol Complex Office Chair) 등을 전시합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더 많은 고객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시하는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