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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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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1, 2020, 19:12:28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손해보험

 

◇ 선임

 

<부서장> ▶청주지역단장 김미선 ▶익산지역단장 이희태 ▶창원지역단장 정부용 ▶대구지역단장 정이섭 ▶순천지역단장 양회선 ▶제주지역단장 임광설 ▶제휴영업부장 이경복 ▶부산GA2사업단장 이동근 ▶방카슈랑스영업3부장 김경옥 ▶장기보상지원파트장 백윤희 ▶장기수도권보상부장 전익준 ▶SIU부장 김중구 ▶수도권3보상부장 강영신 ▶중국법인장 하동우 ▶소비자보호파트장 박미라​

 

◇ 전보

 

<부서장> ▶강북지역단장 김길현 ▶강남서초지역단장 진상수 ▶강동송파지역단장 우천근 ▶구미지역단장 강명주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배주식 ▶장기심사파트장 전인숙 ▶장기전문조사부장 박재용 ▶충청보상부장 이강식 ▶보험수리파트장 이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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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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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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