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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유한양행출장소 16일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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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6, 2020, 10:12:56

긴급방역 후 17일 영업 재개 예정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서울 동작구의 신한은행 유한양행출장소가 16일 임시 폐쇄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날 출장소에 근무하는 청원경찰이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하루 동안 임시폐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양행출장소 거래 고객에게는 관련 내용을 알리는 문자와 함께 대체 영업점을 안내했습니다.

 

폐쇄기간 동안 보라매금융센터와 노량진역지점 2곳에서 업무를 대신합니다. 해당 지점은 긴급 방역 후 오는 17일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영업점 폐쇄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청원경찰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 긴급 방역을 위해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며 “17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폐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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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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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이운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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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1:26:3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그룹은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행한 조치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 내부에서 성장한 임원 3명이 계열사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삼양사는 이운익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화학1그룹장도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1992년 입사 후 베트남EP 법인장,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AM BU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패키징은 윤석환 내정자를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삼양홀딩스 IC장과 미래전략실장을 맡아온 인물입니다. 삼양KCI 대표이사에는 안태환 내정자가 발탁됐습니다. 안 내정자는 삼양KCI 전략마케팅팀장과 영업마케팅부문장을 거쳤습니다. 세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습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오승훈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오 대표는 한국IBM, 유진아이티서비스 대표, 티맥스비아이 대표를 거치며 IT와 컨설팅 역량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에는 이동현 실장이 선임됐습니다. 이 실장은 한화솔루션 전략기획팀장, ㈜한화 전략1팀장, 신사업추진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내부 인재 육성과 외부 역량 확보를 함께 추진해 변화 대응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11월 1일부로 시행됐습니다. ☞ 다음은 인사 내용. ◇ 승진 ■ 삼양사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 내정(화학1그룹장,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겸) ▲ 김상욱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장 ■ 삼양패키징 ▲ 윤석환 대표이사 내정 ■ 삼양KCI ▲ 안태환 대표이사 내정 ■ 삼남석유화학 ▲ 최근영 여수공장장 ▶ 신규 선임 ■ 삼양데이타시스템 ▲ 오승훈 대표이사 ■ 삼양홀딩스 ▲ 이동현 미래전략실장 ■ 삼양바이오팜 ▲ 이현수 경영지원PU(Performance Unit)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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