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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손보, 에듀플러스보험 상담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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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6, 2015, 11:05:42

교육활동 중 발생 사고보상..14일까지 홈페이지서 상담예약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에듀 플러스생활보장보험'을 출시한다. 이에 오는 14일까지 보험상품 관련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에듀 플러스생활보장보험교직원이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해준다. 법률비용을 비롯해 업무중 상해입원일당, 과실치사상으로 인한 벌금, 간병자금 등을 보장하는 종합보험이다.


또,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폭넓은 보장과 각종 후유장해 및 수술비 도 보장된다.

 

The-K손해보험 홈페이지(www.educar.co.kr) 모바일웹(m.educar.co.kr)을 통해 상담예약이 가능하며 보험료를 확인한 교직원 전원에게 1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이벤트 참여하면 제과·주유·생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를 확인한 다음날 모바일로 발송된다.

 

한편,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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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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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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