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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손보, 에듀플러스보험 상담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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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6, 2015, 11:05:42

교육활동 중 발생 사고보상..14일까지 홈페이지서 상담예약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에듀 플러스생활보장보험'을 출시한다. 이에 오는 14일까지 보험상품 관련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에듀 플러스생활보장보험교직원이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해준다. 법률비용을 비롯해 업무중 상해입원일당, 과실치사상으로 인한 벌금, 간병자금 등을 보장하는 종합보험이다.


또,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폭넓은 보장과 각종 후유장해 및 수술비 도 보장된다.

 

The-K손해보험 홈페이지(www.educar.co.kr) 모바일웹(m.educar.co.kr)을 통해 상담예약이 가능하며 보험료를 확인한 교직원 전원에게 1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이벤트 참여하면 제과·주유·생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를 확인한 다음날 모바일로 발송된다.

 

한편,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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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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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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