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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상 만들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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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5, 2021, 10:01:02

브이로그 콘셉트 영상 등 2편 제작..홈페이지서 확인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현재는 2편의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단독 진행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영상으로 ▲현장에서 주변 편의시설까지의 거리 ▲주변 입지 분석 ▲개발호재와 비규제지역의 희소가치 등을 소개합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사업지 주변의 편의시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청약 안내 영상으로 비규제지역인 가평 지역의 청약 자격요건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을 하는 방법 등을 안내합니다. 아울러 부동산 전문가와 DL이앤씨 분양 전문가가 함께 가평 부동산 시장과 분양가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입니다.

 

한편 2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역시 사전에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개 영상과 청약자격과 방법 등을 그래픽과 이미지로 안내하는 영상 2편이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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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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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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