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 오션’ 청약 1순위 마감...20.82대1 경쟁률

URL복사

Friday, January 29, 2021, 09:01:10

979가구 모집에 2만 381명 몰려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평균 20.82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에는 97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 381명이 몰리며 이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46가구 모집에 1775명이 통장을 던진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온 38.69대1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전용 98㎡C 타입에서 33.63대1, 98㎡B 타입에서 33.12대1 순으로 타입별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송도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인근에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이 들어섭니다. 여기에 축구장 약 4배 크기의 스카이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는 토지 매입과 상품기획부터 시공까지 직접 GS건설에서 고심하여 진행하는 현장인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단지는 오는 2월 4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견본주택은 연수구 송도동 174-7에 마련돼 있습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배너

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2025.08.26 15:28: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우수 인재 확보와 양질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 면접(11월)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삼상직무적성검사(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습니다. 이에 더해 공정한 선발을 위한 GSAT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습니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곳에 취업했습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