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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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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9, 2021, 16:02:17

 

<국민권인위원회>

 

◇ 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유준호 ▲ 혁신행정담당관실 김동현 ▲ 청렴정책총괄과 조유지 ▲ 보호보상정책과 김옥희 ▲ 경찰민원과 백수경 ▲ 기업고충민원팀 정동률 ▲ 국토해양심판과 김수환 ▲ 제도개선총괄과 장은경

 

 

<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 임명

 

▲ 차장 김두호 ▲ 국립농업과학원장 김상남 ▲ 국립식량과학원장 윤종철 ▲ 연구정책국장 조남준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홍성진

 

 

<공주시>

 

◇ 5급 승진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병조 ▲ 농식품유통과장 홍성현 ▲ 보건정책과장 오현규▲ 건설과 남상봉(승진의결) 

 

 

<소방청>

 

◇ 소방정 승진

 

▲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 신용식 ▲ 제주특별자치도 전출 박광찬 ▲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장 김경호 ▲ 대구광역시 전출 양순주 ▲ 경상남도 전출 김진옥 ▲ 부산광역시 전출 박해영 ▲ 강원도 소방학교장 권선욱 ▲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신희범 ▲ 전라남도 전출 최인석

 

◇ 소방정 전입·전출

 

▲ 경기도 전출 한선 ▲ 국무조정실 파견 김학근 ▲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이진호 ▲ 소방청 운영지원과 이중기 ▲ 소방청 장비기획과장 박진수 ▲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고영국 ▲ 광주광역시 소방학교장 구동욱

 

◇ 소방정 전보

 

▲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김수환 ▲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최홍영 ▲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박태원 ▲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 성호선 ▲ 소방청 소방산업과장 김문용 ▲ 소방청 국립소방병원추진단장 주영국 ▲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박성열 ▲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진용만 ▲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장 김재산 ▲ 소방청 감사담당관실 신설준비단장 백승두

 

 

<문화체육관광부>

 

▲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강동진

 

 

<한국농어촌공사>

 

◇ 개방형직위 임용

 

▲ 어촌수산처장 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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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2024.03.26 17:30:3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는 4월1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주거용오피스텔과 빌라(다세대·연립)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9월 시작됩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차주 명의로 소유권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아파트 잔금대출은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 등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및 주거용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대출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합니다.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는 보증기관 등 참여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계약기간의 1/2)까지 갈아타기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저녁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오전 9시~오후 10시(현행 오후 4시)로 확대합니다. 금융위는 그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말 금융당국이 야심차게 출시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300일 성적표도 나왔습니다. 금융위는 작년 5월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00일간 누적 기준으로 16만6580명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고 총 7조4331억원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이동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용대출에선 14만4320명의 차주가 3조3851억원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금리는 평균 1.58%포인트(p) 떨어지고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58만원입니다. 올해 1월9일 개시한 주담대 갈아타기는 총 1만6909명이 3조1274억원의 대출을 이동하고 금리는 평균 1.52%p 낮아졌습니다.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281만원 수준입니다. 올해 1월31일 개시한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총 5351명이 9206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평균 1.37%p 금리가 떨어졌고 1인당 연간 236만원가량 이자를 절감했습니다. 서비스 전체 평균 기준으로는 대출금리가 평균 1.54%p 하락하고 1인당 연간 기준 153만원의 이자가 절감됐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성과를 고려해 정책담당자에게 승진, 해외유학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 이진수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 오화세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은 이날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장수 현 중소금융과장(행시46회)은 향후 승진인사에서 최우선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실무자 박종혁 사무관에게는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이용자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이자부담 절감이라는 목표를 위해 금융권 등 참여기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대환대출 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잔금대출과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국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개선과제"라며 "개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국민에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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