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의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침대 프레임으로, 편안한 휴식과 세련된 공간 연출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슈퍼싱글부터 퀸·킹·라지킹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췄습니다. 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퓨어 아이보리·린넨 베이지·미스티 민트)과 고급 인조가죽 소재의 어반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습니다.
파운데이션은 퓨어 아이보리·오트밀 베이지·차콜 그레이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어, 공간 분위기에 맞춘 조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프레임은 단독형·트윈형·연속배치형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트리스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배치가 가능합니다. 쿠션형 헤드보드는 두 겹의 고밀도 폼과 패딩이 더해진 3중 구조로 제작돼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합니다.
하부 파운데이션에는 스프링이 내장된 투 매트리스 구조가 적용돼 매트리스 하중을 한 번 더 흡수하고,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합니다. 이를 통해 하중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아울러, 생활 발수·방오 기능이 적용됐고,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소비자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맞춰 소재와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프레임으로,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침대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