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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치킨 먹는 소리 들려주세요”...2030세대 위한 ‘포테킹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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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02, 2021, 16:03:26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bhc치킨이 오는 14일까지 올해 첫 신메뉴인 ‘포테킹 후라이드’의 유튜버 ‘먹방’ 영상을 감상하고 직접 영상을 촬영하는 ‘포테킹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포테킹 후라이드’의 제품 특성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hc치킨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내 관련 콘텐츠에 소개된 먹방 유튜버 영상을 감상한 뒤, 실제 ‘포테킹 후라이드’를 먹는 소리를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포테킹챌린지, 바삭ASMR)와 함께 개인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가 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bhc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순금(1명)을 비롯해 레코더(2명), 에어팟 프로(3명), ‘포테킹 후라이드’ 세트(50명)가 지급됩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청각을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해 이를 반영한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각종 소통 방식으로 2030 영타깃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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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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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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