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은 오는 5일 크로플(크루와상+와플, croffle) 맛집 ‘새들러하우스’의 대표 상품 ‘프렌치와플’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새들러하우스’는 2018년 가로수길에 문을 연 베이커리로,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오픈 전부터 구매를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는 인기 맛집인데요. 하루 평균 크로플 판매량만 5000여 개에 달합니다.
이번에 현대식품관 투홈이 선보이는 ‘프렌치와플’은 새들러하우스의 대표 메뉴로, 크루아상 반죽으로 만들어 일반적인 와플과는 다르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새들러하우스 프렌치와플’은 5일 11시 론칭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새들러하우스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 상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