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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환 사장 "좋은 전략으로 영업혁신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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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4, 2015, 17:06:28

DGB생명, 영업혁신 선포식 개최..임원·부서장 등 100여명 참석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좋은 전략과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영업혁신을 반드시 이룹시다.


DGB생명(대표이사 오익환)은 지난 3 서울 본사에서 영업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신뢰받는 Life Partner’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업 선포식은 특화된 영업경쟁력을 위해 마련됐다. 본사 임원을 비롯해 부서장, 전국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오익환 사장은 취임 이후 고객 신뢰를 위한 고객 가치 극대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탁월한 상품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DGB생명만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DGB생명은 기존 영업방식을 탈피하는 영업혁신 차별화를 추진한다. 차별화의 근간으로 ‘FC-ship’을 강조해 業(업)에 대한 사명감·전문가 의식·나눔의 정신 함양을 주문했다

 

영업혁신의 근간인 FC-ship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 기반의 프로세스 영업 정착, 영업채널 최적화로 채널 동반성장을 이루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DGB생명 전략의 근본인 고객가치 극대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파트너 선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익환 사장은 좋은 전략과 계획을 세우는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모험이나 혁신적인 실험 등에 과감하게 도전해 강력하게 실행해 목표를 달성하겠다“DGB생명 지점장들과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영업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서는 영업혁신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DGB생명 임직원은 영업혁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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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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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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