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같은 제품, 착한 가격”…G마켓∙옥션, ‘명품직구 봄 특가전’ 진행

URL복사

Thursday, March 18, 2021, 13:03:09

관세, 배송비 포함가로..가방 등 잡화부터 의류까지 혜택 풍성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봄을 맞이해 이달 21일까지 ‘명품직구 특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특가전은 국내 쇼핑 플랫폼의 명품직구 단독 행사로는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며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셀린느 ▲아크네 ▲톰브라운 ▲마쥬 ▲산드로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명품 의류 상품까지 MD가 엄선한 상품들로 해외직구 명품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특가전 대표 상품 가운데 ‘구찌 GG 캔버스 바이커 힙색’는 쿠폰사용 최종혜택가 51만6350원에 판매되며, ‘셀린느 폴코백 트리오페 캔버스’는 최종혜택가 19만3000원에 선보입니다. 

 

도 국내 소비자가 해외명품직구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명품직구 상품은 모두 배송비와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복잡한 세금 계산을 할 필요없이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명품직구 로고가 포함된 전용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감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박민혁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다양한 명품직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외출이 잦아지는 따뜻한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다”면서 “소비자들의 평소 위시리스트에 있던 명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내에서 ‘명품직구 봄특가’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미 기준금리 0.25p 추가인하…“내년엔 2차례 인하 예상”

미 기준금리 0.25%p 추가인하…“내년엔 2차례 인하 예상”

2024.12.19 09:51:2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낮은 4.25~4.50%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단행을 통한 통화정책 기조전환 이른바 피벗(pivot)에 나선 연준은 11월에도 베이비스텝(0.25%p 인하)을 밟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공격적으로 올린 이후 최고치(5.50%·2023년 7월~2024년 9월)와 비교하면 1%p 낮아졌습니다. 한국(3.00%)과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75%p에서 1.50%p로 줄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초부터 노동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위원회 목표치 2%를 향한 진전을 이뤘으나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은 경제전망예측(SEP)을 통해 내년말 예상 기준금리를 기존 9월 전망치(3.4%)보다 0.5%p 높은 3.9%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금리인하 횟수를 스몰컷(0.25%p 인하) 기준 4차례에서 2차례로 줄인 것입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금리 목표범위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의 폭과 시기(the extent and timing)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지표와 전망, 위험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정문에 금리조정 폭과 시기라는 표현을 통해 금리 추가조정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부근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정책금리의 추가적인 조정을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신중을 기할(cautious) 수 있다. 이제부터는 새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수정전망에서 2025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상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