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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 진행...내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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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9, 2021, 16:03:02

임직원 간 연결고리 역할 통한 소통 활성화 목적
경영진 미팅·아이디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푸르덴셜생명이 임직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조직문화 혁신에도 공헌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합니다. 

 

19일 푸르덴셜생명(대표 민기식)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제1기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푸르덴셜 주니어보드는 만 1년 이상 재직한 만 35세 이하의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습니다. 1기는 총 16명으로 마케팅·영업·IT 등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선정됐고, 11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을 진행합니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경영진 미팅·아이디어 워크숍 등에 참여해 임직원 간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KB금융그룹 내 보험부문 계열사 간 주니어보드 교류회에 참가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혁신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많은 조직에서 직원 간 소통과 아이디어 교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주니어보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위원들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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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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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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