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레쓰비 카페타임’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URL복사

Wednesday, March 24, 2021, 17:03:10

패키지 디자인에 이모티콘 및 해시태그 적용..젊고 친숙한 이미지 강조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레쓰비 카페타임’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레쓰비 카페타임 헤이즐넛라떼’를 출시했습니다.

 

레쓰비 카페타임은 매년 4억 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레쓰비’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2011년 9월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20~40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이번에 리뉴얼 된 패키지 디자인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이모티콘과 ‘#넛뿐이야’, ‘#으른입맛’ 등의 해시태그를 적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레쓰비 카페타임 헤이즐넛라떼는 우유에 천연 헤이즐넛 향이 더해져 라떼의 부드러움과 헤이즐넛의 고소하고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24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230mL 용량 파우치 또는 500mL이상 대용량 페트병 위주로 운영되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을 두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레쓰비 카페타임은 ▲스위트아메리카노 ▲라떼 ▲헤이즐넛라떼 3종으로 운영된다”며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가 소비자에게 레쓰비 카페타임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