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고객의 여행에 대한 추억을 일러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고객 소통형 전시회, ‘다시 만난 세계전(展)’을 10층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전시 운영합니다.
‘다시 만난 세계展’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불가한 상황 속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추억의 단편들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떠나게 될 여행에 대한 설렘과 코로나19 이후 다시 돌아올 일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여행지로 선정한 ‘뉴욕편’에서는 뉴욕에 거주했거나, 출장 등을 통해 방문한 경험이 있는 세 명의 고객을 선정, 그들이 뉴욕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각자의 추억들을 파노라마형태의 그림으로 재구성합니다. ‘뉴욕편’ 제작에 대한 전체 영상은 신세계면세점 유튜브 공식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