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출시

URL복사

Tuesday, April 06, 2021, 10:04:10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보험가입 1년미만 2500만원) 등을 보장합니다.

 

또 빈번하게 발생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도 보장 내용에 포함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수족구와 독감 및 골절은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이 상품은 수족구 진단금 10만원(연간 1회), 독감 치료비 10만원(연간 1회), 골절 진단금 3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신한생명이 지난해 1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진품 브랜드’를 입혀,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밖에 신한생명은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종신보험P ▲진심을품은종신보험S 등을 이번달에 함께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성 기자 prolism@inthenews.co.kr

배너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