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동원F&B(대표 김재옥)는 어육포를 더한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까망베르·블랙페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까망베르·블랙페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치즈가 한입 크기로 담겨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파우치 봉투에 포장돼 휴대·보관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테일 치즈시장은 3781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습니다. 동원F&B는 다양한 스낵치즈를 추가로 선보여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국내 대표 스낵치즈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