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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쇼핑라이브서 버즈 프로 한정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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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7, 2021, 16:04:23

7일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 판매
카카오쇼핑라이브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시청 3000만회 돌파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카카오커머스가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한정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전세계적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기획 으로 출시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 한정판을 선보입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패셜 팩’은 클래식 디자인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탠 스미스’의 디자인을 적용했는데요. 유행을 초월하는 스타일과 한정 상품이라는 희소성을 갖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어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의 스냅백 케이스를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뒷면에 태깅하면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테마’가 설치돼 무선 이어폰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은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25만1100원에 판매되며, 스페셜 팩 내에는 ▲버즈 프로 ▲스냅백 케이스 ▲태그(키링)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운동화 교환권이 포함돼 있습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지난 3월 29일 기준 방송 횟수 230회 만에 누적 시청 횟수 30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하루 방송 횟수가 최대 2~5회인 카카오쇼핑라이브 특성상 상대적으로 적은 방송 횟수 대비 방송 당 시청 횟수 기준 업계 최다 실적을 기록 중이며, 실제로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 회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하는 MZ세대들을 겨냥해 한정판 갤럭시 버즈 프로 상품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색다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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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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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0조 규모 대미 투자…보잉항공기 103대+예비엔진 도입

대한항공, 70조 규모 대미 투자…보잉항공기 103대+예비엔진 도입

2025.08.26 09:06:3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선제적인 대규모 항공기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과 미국 양국간의 상호호혜적 협력에도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대한항공이 362억달러(50조원) 상당의 미국 보잉(Boeing)사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추가 도입합니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사와 6억9000만달러(1조원) 가량의 항공기 예비 엔진(Spare Engine) 구매 및 130억달러(18조2000억원) 규모의 엔진정비 서비스 계약도 추진합니다. 총 7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입니다. 대한항공은 8월25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President & CEO of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최고 경영자(Commercial Engines & Services President & CEO)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잉 항공기 103대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예비엔진 19대 도입 및 엔진정비서비스 도입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습니다. ◇"아시아나와 통합 이후 대비 장기적 선제 투자…안전 및 운영효율 위해 예비엔진도 선점" 이번 보잉 항공기 도입 추진은 통합 이후 성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입니다. 펜데믹 이후 항공기 인도가 지연되면서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기 주문시점을 당기는 추세를 감안, 2030년대 중후반까지의 선제적인 항공기 투자전략을 수립한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번 보잉 항공기 구매 대상은 777-9 항공기 20대, 787-10 항공기 25대, 737-10 항공기 50대, 777-8F화물기 8대입니다. 2030년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기단은 장기적으로 보잉사의 777, 787, 737 및 에어버스사의 A350, A321-neo 등 5가지 고효율 기단으로 재편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안정적인 공급 증대 ▲기단 단순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고효율 신기재 도입을 통한 연료효율성 제고 및 탄소배출량 저감 ▲고객 만족 극대화 등 다양한 효과를 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와 별도로 GE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와 CFM사로부터 각각 항공기 11대분과 8대분의 예비 엔진을 구매합니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20년간 항공기 28대에 대한 엔진정비 서비스도 받게 됩니다. 안정적인 항공기 운영 및 안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의 일환이라는 설명입니다. ◇"미국과 항공산업 협력 강화…한-미 우호증진 주춧돌 역할 할 것" 대한항공의 이번 보잉 항공기 도입은 미국과 항공산업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대한항공은 보잉 이외에도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 제너럴일렉트릭(GE), 해밀턴 선드스트랜드(Hamilton Sundstrand), 허니웰(Honeywell) 등 미국 소재 항공산업 관련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력 중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미 1971년 4월 최초의 미국행 화물 정기노선(서울~도쿄~로스앤젤레스)을 개설했고, 1972년 4월에는 최초의 여객노선(서울~도쿄~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을 개설하며 한미 양국의 인적, 물적 교류를 주도해왔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지금까지 이어져 델타항공과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통해 양국간 소비자 편의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표 국적항공사로서 여객 및 화물운송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긴밀히 연결하는 날개로서 역할을 다하는 한편 지속적인 대미 투자를 통해 한-미 양국간의 우호적 관계를 한층 더 증진시키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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