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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여름 시즌 본격 돌입...‘포레스트 콜드 브루’ 등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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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2, 2021, 11:04:03

음료 3종·푸드 3종·MD 29종 출시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오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비롯한 음료 3종과 푸드 3종·MD 상품 2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올해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들어간 ‘포레스트 콜드 브루’로 여름을 시작합니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진한 콜드 브루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크림 베이스·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서로 층을 이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바나나의 풍미가 느껴지는 다양한 여름 푸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 생크림과 초콜릿 케이크의 체크 무늬 시트가 있는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에그 필링을 채운 타르트 위에 바나나 슈크림이 올라간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등 푸드 3종을 출시합니다.

 

MD 상품 29종도 전국 매장에서 소개합니다.(일부 매장 제외) 핑크와 퍼플 두 가지 색상의 다회용 슬리브로 실용성을 더한 ‘SS마레 스탠리 듀 컵 세트 355㎖’·실생활에서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21서머1 마레 보틀 파우치’ 등 다채로운 MD 상품으로 눈길을 끕니다.

 

스타벅스는 여름 시즌 시작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여름 시즌 음료인 포레스트 콜드 브루·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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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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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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