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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기식 전문 브랜드‘리턴업’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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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4, 2021, 13:04:33

40세·60세 세대별 항노화 관리 신제품 2종 출시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제일제당은 ‘리턴업 간케어 밀크씨슬’과 ‘리턴업 혈행+기억력 케어 알티지오메가3’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리턴업 간케어 밀크씨슬 제품은 순도 60%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크씨슬을 담았으며 40대의 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비타민·미네랄 5종·아르지닌·메티오닌·글루타민의 아미노산 성분을 보강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리턴업 혈행+기억력 케어' 알티지오메가3는 생애 전환기를 맞는 60대의 건강을 고려했습니다. 기존 오메가3 대비 흡수율이 높은 rTG 오메가를 고함량 함유해 일반적인 혈행 기능성과 기억력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체 변화를 급격히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항노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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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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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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