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대신증권은 효성화학에 대해 하반기 베트남 신규 PDH 가동으로 이익 급증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한 5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효성화학의 한국 공장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회복으로 판가(ASP)가 상승했고 베트남 공장도 가동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면서 적자가 대폭 축소되기 때문에 PP·DH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67% 급증을 예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미국 PP 가격은 다소 하향 안정화되겠으나 중국향 제품의 프리미엄 회복으로 판가 방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베트남 법인의 흑자 전환 역시 실적 측면의 기대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 연구원은 “효성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한 588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재차 30% 가량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